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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은 지난 8일 기준 전체 조회수 약 17만8440회, 구독자 3070명을 달성하며 개설 2년 만에 대형 로펌 공식 유튜브 채널 중 구독자 수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2022년 구독자 1600명 기록 후 1년만에 약 192% 증가한 수치다.
매주 1개 이상 꾸준히 업로드된 150여 개의 콘텐츠는 △고용노동부의 산업안전 관련 보도자료 분석 △중대재해 대응 전문가 인터뷰 △중대재해 수사 대응 실무·산업안전보건법 등을 다룬 교육 콘텐츠 △검찰 기소사례 △법원 판결 분석 등 실무적으로 적용 가능한 정보가 많아 호평을 얻고 있다.
또 검색 엔진에 인공지능(AI) 시스템을 접목해 검색어를 입력하면 다수의 콘텐츠 중 가장 적합한 영상이 상단에 뜨도록 했다. 시청자가 실제 검색해 찾고자 했던 부분부터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신규 시청자 유입과 구독자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율촌은 뉴스레터, 카카오톡, 유튜브 공식 채널 등을 운영하며 활발한 온라인 마케팅으로 고객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율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지구본 연구소’를 진행 중인 율촌 최준영 전문위원과 ‘최준영 박사의 법률 연구소’ 코너를 신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를 주제로 첫 번째 영상을 업로드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