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은 이날 “4차회의에서 양측은 의료현안분야, 의료정책 개선안, 건강보험 제도개선분야,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적정화 과제 등 4개 아젠다와 세부사항을 심도깊게 논의했다”며 “일부 쟁점사항을 제외하고 상당부분 의견접근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상 마지막 회의가 될 5차회의에서 이견이 있는 일부 쟁점과 세부사항에 대해서도 양측이 만족할 수 있는 의견접근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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