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車구매 초기부담금 '확' 낮춘 할부프로그램 선보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소비자 부담 덜기 위해 마련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구매고객 대상
  • 등록 2020-03-12 오전 9:28:23

    수정 2020-03-12 오전 9:28:23

쉐보레 말리부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쉐보레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차 구매 초기 부담을 대폭 낮춘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 등 새로운 구매 혜택을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쉐보레가 새롭게 선보인 ‘만원의 행복’은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구매 고객이 최초 1년간 월 1만원의 최소 금액만 지불하면 되는 할부 프로그램으로, 최초 1년 이후 3년간은 4.5% 이율로 할부가 진행된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차량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분들의 초기 구입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파격적인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3월 한달 간 차종 별 최대 143만원에 달하는 정부의 개소세 인하 효과에 더해 쉐보레가 준비한 다양한 구입 혜택들을 동시에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쉐보레는 3월 한달 간 진행되는 ‘파인드 뉴 스타트, 파인드 뉴 쉐비’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수금과 이자를 없앤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LT,Premier), 말리부(2.0 터보, 1.6 디젤), 이쿼녹스 36개월, 카마로 SS 50개월, 볼트 EV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 중이다.

또 할부와 현금 지원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을 구입할 경우, 스파크 100만원, 말리부(2.0 터보, 1.6 디젤) 180만원, 이쿼녹스 7%, 카마로 SS 10%, 볼트 EV 300만원을 지원한다. 트랙스 구매자에게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120만원의 현금 지원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차량 구입 고객의 기존 차량 보유기간에 따라(5년/ 7년/ 10년) 최대 7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에게 사업자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추가 20만원 지원 등 최대 90만원의 혜택을 제공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