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헬스사이언스, 정맥순환개선제 '센실라' 출시

  • 등록 2017-09-04 오전 9:45:15

    수정 2017-09-04 오전 9:45:15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제일헬스사이언스가 정맥순환개선제 ‘센실라 정’을 출시했다.

유럽산 센텔라아시아티카정량추출물이 주성분으로 정맥 벽의 강도와 탄력을 증가시키는 콜라겐의 합성을 늘려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높이며 이로 인한 다리 부기와 무거운 느낌, 통증을 완화시키고 항산화작용으로 세포를 보호해 염증을 완화시킨다.

정맥순환장애는 그동안 성인의 50% 정도에서 ‘발과 다리가 자주 붓는다’ ‘아프다’ ‘저리다’ ‘쥐가 자주 난다’ ‘가렵고 차다’ 등의 증상이 생기는 대표적인 중년질환으로, 주로 40~50대 여성에서 많이 발생했지만 오랜 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거나 스키니진을 입는 여성,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등의 이유로 20~30대 젊은 층에서 빠르게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 약은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120정 단위라 최대 4개월까지 복용이 가능하다. 하루 한 번, 한 번에 한 두 알을 식사 때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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