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최세미 피알원 사원, 양시호 피알원 과장, 조재형 피알원 대표, 이승곤 롯데손해보험 대리가 ‘2016한국PR대상’ 최우수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피알원) |
|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통합 커뮤니케이션 회사 피알원이 한국PR협회가 주최하는 ‘2016한국PR대상’에서 온라인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PR대상은 한국PR협회가 지난 1993년부터 매년 우수 PR사례를 공모해 시상하는 국내 PR분야의 대표상이다. 시상식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소공로 더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됐다.
피알원은
롯데손해보험(000400) 자동차 보험서비스인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 디지털 캠페인을 우수하게 수행한 공을 인정받아 온라인PR(소셜미디어PR)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피알원은 안전운전을 확산하는 디지털 캠페인을 수립, ‘아빠! 난폭&보복운전은 안돼요!’라는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를 통해 운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브랜드의 긍정적인 이미지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피알원은 브랜드 페이스북 운영을 통해 다양하고 유용한 콘텐츠를 생산, 안전운전 캠페인 확산에도 힘써 왔다고 전했다. 자동차 보험 업계 최초로 자동차 전시회인 ‘2016 서울오토살롱’과 연계해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전방위적인 통합 홍보 전략을 실행했다.
채재은 피알원 본부장은 ”앞으로도 피알원은 온라인PR분야에서 트렌드 리딩은 물론 콘텐츠의 가치를 우선하는 진정성 있는 PR, 경제적이고 효율적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