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작년 4분기 매출액이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인 4440억원을 기록해 13년 연속 최대 매출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또 영업이익 하락은 국제회계기준 K-IFRS 적용에 따른 것으로 이전 K-GAAP 기준으로는 전년대비 6%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은 "국내 환경가전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해외사업의 매출 증대, 신규 화장품 사업의 조기 안착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2012년에도 국내 환경가전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세에 신규사업과 해외사업의 성과가 극대화됨에 따라 두 자릿수 매출 성장과 견조한 이익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