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국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실속 있는 가격으로 겨울 아웃도어 방한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레드페이스 겨울 아웃도어 방한 상품대전’을 다음 달 15일까지 전국 390개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품대전에서는 방한용품 20%, 신상품 등산의류 30%, 이월상품 등산의류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 ‘콘트라 프로 모건 글러브’(오렌지·왼쪽부터), ‘콘트라 토르 고소모’, ‘콘트라 웜 로얄 부츠’로 모두 레드페이스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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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플리스 타탄체크 무릎담요, 타탄체크 아웃도어 목도리, 고급 등산양말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특히 레드페이스가 자체기술로 개발한 숨 쉬는 방수소재 ‘콘트라텍스’로 만든 방한용품 중 ‘콘트라 토르 고소모’ ‘콘트라 구스 하프재킷’ ‘써모 패딩 방한 팬츠’ ‘콘트라 웜 패딩 부츠’ 등은 이번 행사에서 구입할 수 있는 실속 필수제품이다.
| 레드페이스 콘트라 구스하프 재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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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의 ‘콘트라 토르 고소모’(6만3000원)는 우수한 방풍·방수·투습력의 콘트라 텍스 소재를 적용해 극한의 환경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 ‘콘트라 프로 모건 글러브’(5만9000원)는 방수방풍투습력의 콘트라 텍스 엑스투오 프로 소재를 적용한 장갑으로 방수포를 넣어 완전 방수가 가능하다.
등산화 ‘콘트라 웜 테크 부츠’(14만2000원)와 ‘콘트라 웜 로얄 부츠’(19만8000원)는 방풍·방수의 콘트라 텍스 엑스투오 프로 소재와 우수한 접지력과 내구성을 보장하는 콘트라 릿지 프로 아웃솔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이 밖에 ‘콘트라 구스 하프재킷‘(41만3000원)은 운동 시 발생되는 땀을 적외선 증폭을 통해 열에너지로 전환시켜주며, 섬유자체에서 열을 발생시켜 보온성을 극대화 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