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쌍용건설(012650)은 지난 13일 문을 연 부산 `금정산2차 쌍용 예가`모델하우스에 주말에만 1만5000여명이 몰리는 등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16일 밝혔다.
| ▲ 부산 `금정산2차 쌍용 예가` 모델하우스를 찾은 사람들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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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75~84㎡) 565가구가 공급되는 데다가 84.94㎡의 경우 4베이(전면 방+방+거실+방 배치)로 특화 설계돼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류종상 분양소장은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 모델하우스 밖에 300m 정도로 긴 줄이 형성되기도 했다"며 "현재 금정구 이외에 해운대구에서도 전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20일 3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4년 1월이다. 문의: 080-036-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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