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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코웨이(021240)가 통합 IT(정보기술) 전담조직인 ‘DX(Digital Transformation)센터’를 신설하며 ‘뉴 코웨이’를 향한 디지털 혁신에 나선다.
코웨이는 기존 IT부서를 DX센터로 확대 재편해 전방위적 IT 서비스 혁신에 주력한다고 22일 밝혔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전반 디지털 전환을 추구하고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DX센터는 사물인터넷(IoT), 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제품과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김동현 DX센터장은 “코웨이는 이제 첨단기술로 사용자 중심 근본적 변화를 이루고 일상 속에 건강하고 편리한 삶의 가치를 더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며 “IT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해 DX센터가 IT 혁신 구심체로서 스마트홈 플랫폼 고도화는 물론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기반 고객 만족 극대화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