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신선가공식품 대표 상품을 990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에브리데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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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신선·가공식품 대표 상품을 9900원에 선보이는 균일가 행사를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균일가 시리즈 첫번째 행사에서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주요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해 9900원에 판매한다. 과일로는 완숙토마토 3kg, 진지향 1.2kg, 어텀크리스피 900g을 준비했으며, 창녕 깐마늘 1kg, 구룡포 건오징어 2종을 선보인다.
캠핑, 나들이, 가족모임이 늘어나며 인기가 높아진 육류도 포함했다. 한우시즈닝스테이크 180g, 한우 국거리 200g, 바로구이 돈목심전지 700g, 2.5cm 냉장 BBQ용 칼집 목심 500g 등이다.
또한 이마트에브리데이의 모바일 쇼핑 플랫폼 e마일 앱 멤버십 회원이 균일가 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하면 10% 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여름 과일인 수박 판매에 발맞춰 수박 무료 배송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비파괴 검사를 통해 당도를 선별한 수박을 한통이라도 구매하면 무료 배송하고, 고객이 맛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교환, 환불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