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새벽배송, 천안·아산 일부 지역까지 확대

7~9월까지 충청권 전역 확대 계획
  • 등록 2022-05-24 오전 10:06:44

    수정 2022-05-24 오전 10:06:44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NS홈쇼핑은 오는 25일부터 새벽배송 권역을 천안·아산 일부 지역까지 확대해 서비스한다고 24일 밝혔다.

NS홈쇼핑이 새벽배송 권역을 천안·아산 일부지역까지 확대해 서비스한다.(사진=NS홈쇼핑)


NS홈쇼핑 새벽배송은 모바일을 통해 밤 10시 전 상품을 주문하면 아침 7시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다. 당초 NS홈쇼핑은 지난해 12월부터 새벽배송을 시작해 서울, 경기 및 인천(일부지역 제외)에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NS홈쇼핑의 장점인 식품 위주의 상품으로 신선 식품과 가정간편식(HMR), 건강기능식품 등을 배치하고 ‘당일도계한 초신선 닭고기’ 등 새벽배송 전용 상품을 따로 기획해 운영해왔다.

특히 특화 상품을 중심으로 상품 부피를 줄였으며, 직접 물류센터 선점 시장에 뛰어 들지 않고 물류 스타트업 ‘팀프레시’의 노하우를 더해 비용 절감과 기동성을 높였다. 또 새벽배송으로 소비자가 반복 구매하는 상품을 파악하고 상시 운영하는 식품과 시즌, 트렌드 등에 맞춰 기획된 상품을 짧은 주기로 교체해 소비자 니즈를 맞춰 반복 구매가 일어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서비스 시작 이후 신선육, 농산물 등의 지난 4월 한 달 매출은 지난해 12월 대비 177.36% 늘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NS홈쇼핑은 새벽배송을 천안·아산 일부지역까지 권역을 늘렸으며, 향후 충정권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NS홈쇼핑 관계자는 “NS홈쇼핑의 새벽배송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고, 신선식품 위주로 매출액이 늘고 있다”며 “더 많은 소비자에게 NS홈쇼핑 만의 특화된 식품 상품과 서비스를 전할 수 있도록 7~9월까지 새벽배송 지역을 천안·아산 외에도 충청권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