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벅스', 구글 '크롬캐스트' 지원

  • 등록 2014-08-18 오전 11:30:58

    수정 2014-08-18 오전 11:30:58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네오위즈인터넷(104200)의 음악포털 벅스가 구글과의 제휴를 통해 국내 음악 서비스 최초로 ‘크롬캐스트’를 지원한다.

벅스는 지난 13일 대규모 업데이트 버전인 벅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4.0을 출시하며 구글 크롬캐스트 연동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안드로이드용 벅스 앱을 통해 지원된다.

벅스 앱을 실행해 ‘캐스트’ 버튼을 클릭하면 크롬캐스트가 연결된 TV를 통해 벅스가 보유 중인 340만 곡의 음원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실시간 가사도 제공된다. 앱에서 음악을 감상하던 도중이라도 언제든지 구글 크롬캐스트에 연결하면 듣던 구간부터 TV에서 재생된다.

크롬캐스트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에서 보던 영화, 유튜브 영상, 음악 등의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큰 TV화면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엄지손가락 크기의 미디어 스트리밍 기기다.

네오위즈인터넷 제공


▶ 관련기사 ◀
☞네오위즈 '벅스' 앱 4.0 출시…"당신을 듣습니다"
☞[특징주]네오위즈인터넷, 카카오 뮤직 효과로 나흘 만에 40%↑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