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오늘 오전 10시40분쯤 경기도 파주군 적성면 비무장지대 안 북한군 경계초소에서 우리군 초소를 향해 2-3발의 실탄이 발사됐다고 YTN이 합동참모본부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리 군은 곧바로 대응사격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우리 경계초소 벙커의 유리창이 파손됐다. 합참은 오늘 교전이 우발적인 사고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유엔사 군사정전위를 통해 북측에 정확한 경위설명을 요구하고 항의할 방침이라고 YTN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