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리우올림픽 맞아 응원먹거리 준비하세요"

28일부터 '서머 푸드 페스티벌'
SSG 고메 프리패스 행사 등
  • 등록 2016-07-28 오전 9:56:40

    수정 2016-07-28 오전 9:56:40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신세계(004170)백화점은 리우올림픽 시즌을 맞아 28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서머 푸드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먼저 1만 5000원권의 패키지권을 구매하면 서머 푸드 페스티벌 특별 메뉴 중 3가지를 가격에 상관없이 모두 즐길 수 있는 SSG 고메 프리 패스 행사를 선보인다.

베이아에누보 쉬림프 샐러드, 자니로켓 로켓싱글 세트, 딘앤델루카 치킨월도프 샌드위치와 오늘의 커피, 그래머시홀 장터식 옛날 통닭, 레호이 분짜, 몬스터 브레드 샌드위치 세트 등이 프리패스 대상 품목이다.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수박 1통 1만800원, 무항생제 삼겹살 로스(100g) 1980원, 캠벨 포도(100g) 980원, 암소한우 등심로스(100g) 9500원, 맥반석 오징어 구이(180g) 7500원, 바다장어(100g)를 3980원에 판매한다.

또 28일부터 식품 장르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5000원 상품권과 식품ㆍ화장품 장르 합산 20만·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1만·2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열린다.

맛집 브랜드들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대구의 대표 명물인 ‘삼송빵집’은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삼송빵집 사진 업로드 시 소보로 팥빵을 무료로 증정하고, 빌리엔젤에서는 베스트 조각 케이크 세트를 20% 할인해 선보인다. 정홍연 셰프가 운영하는 프랑스 디저트 브랜드 오뗄두스는 프로마주 롤케이크를 20% 할인된 1만1900원에 판매한다.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상무는 “대형 스포츠 축제가 백화점 식품 매출 신장을 이끌고 있는 하나의 주축으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이번 리우올림픽을 맞아 국민들에게 응원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이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대형 스포츠 축제 기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이 기간 식품 장르 매출 신장률이 연 평균 수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최근 유로 2016 기간은 물론 2014년 브라질 월드컵, 2012년 런던 올림픽 기간 식품 장르 매출이 연 평균치에 2배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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