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신규 수주 모멘텀이 부각되며 두산중공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12시20분 현재
두산중공업(034020)은 전거래일대비 3.26% 상승한 8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상승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박무현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향후 수주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올해 수주규모가 14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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