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인, 사용자 식별 가능한 NFT 기반 소셜 프로필 시스템 출시

  • 등록 2021-08-10 오전 10:06:54

    수정 2021-08-10 오전 10:06:54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NFT 소셜 플랫폼 디파인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내에서 사용자 식별이 가능한 NFT 기반 소셜 프로필 시스템을 신규 출시한다고 10일 전했다.

(사진제공=디파인)
이번에 출시된 디파인의 소셜 프로필 시스템은 블록체인 사용자의 활동 파악 및 네트워크 기여도에 따라 NFT 기반의 보상을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디파인은 소셜 프로필 시스템의 첫 번째 서비스로 뱃지 시스템을 적용했다.

뱃지 시스템은 디파이 및 메타버스 프로젝트 내에서 유동성 공급, 담보 대출, NFT 구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플랫폼에 기여하는 유저에게 한정판 NFT 뱃지를 지급한다. 해당 뱃지를 획득한 사용자는 디파인 플랫폼에서 추가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강명훈 디파인 한국 총괄은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고 NFT의 활용 사례를 확장해 사용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뱃지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와 협업하고 사용자의 온체인 활동에 대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NFT 소셜 플랫폼 디파인은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이나 한정판 상품, 프라이빗 이벤트 티켓 등 희소성 있는 자산과 금융 상품 등을 연계해 NFT 자산의 유동성 및 시장의 영역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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