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작년 겨울에 방문을 하려고 했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그래서 올해 다시 추진을 했다”며 “지난주에 (방북)신청이 들어왔고, 이틀 전인 19일에 북측에서 동의해 (정부가)승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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