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글로벌 기대작 ‘길드워2’(중국 서비스명 격전2)가 15일 오전 10시 18분(현지 시간) 중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중국 현지에서 작년 5월부터 3차례 비공개테스트(CBT)가 진행됐고, 이달 초 사전구매자를 대상으로 정식서비스 버전에 대한 선행플레이가 이뤄졌다. 이번 정식서비스는 총 33대의 서버로 진행된다.
중국 정식 서비스에 앞서 론칭 전야제 ‘길드워2의 밤’이 북경 패션 디자인 광장에서 13일 열렸다. 전야제에서 △길드워2 핵심 개발진과의 대화 △중국 주제곡을 부른 유명 여가수 지커줜이의 공연 △대형 캐릭터 동상과 길드워2 래핑 스포츠카 전시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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