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AMAX, 커넥티드카 IoT 기반 핀테크 사업 MOU 체결

자회사 엔비레즈, 핀테크·IoT 기술 기반 커넥티드카 커머스 플랫폼 사업 추진
  • 등록 2017-08-22 오전 9:55:16

    수정 2017-08-22 오전 9:55:16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투비소프트(079970)는 자동차 AVN(Audio, Video, Navigation) 전문기업 AMAX와 21일 커넥티드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핀테크 사업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자동차 IoT 기반의 핀테크 솔루션 개발과 상용화에 주력하고 자동차를 네트워크와 연결해 지불, 결제, 보안, 안전성, 편의성을 증대하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커넥티드카 핀테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동차 부품 설계 및 생산, 차세대 UI·UX 솔루션 등을 개발한다.

아울러 MOU를 계기로 자회사 엔비레즈의 핀테크, IoT 기술 기반 커넥티드카 커머스 플랫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조문옥 투비소프트 상무는 “현재 충분히 간편한 온라인 상의 핀테크 시장보다는 선발 업체와 차별화가 가능한 오프라인 핀테크 시장을 관심 있게 보고 있었다”며 “익숙하지만 이용이 불편한 자동차 관련 지불, 결제 부분을 개선하고자 이번 MOU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 상무는 “엔비레즈의 핀테크 및 IoT 기술은 향후 커넥티드카 커머스 사업을 위한 영상인식, 딥러닝 등 다양한 선행 기술 개발을 통해 진화하고 있다”며 “머지않아 해당 서비스가 상용화 되면 자동차 이용자는 패스트푸드나 커피전문점의 드라이브 쓰루(Drive Thru) 등을 이용하면서 자신이 탑승한 커넥티드카를 통해 쉽고 빠른 결제 서비스를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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