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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소리꾼 이희문과 재즈밴드 프렐류드·윤석철 트리오, 록 밴드 쏜애플 등이 LG아트센터의 ‘러시 아워 콘서트’에 출연한다.
‘러시 아워 콘서트’는 ‘복잡한 퇴근 시간, 부담 없이 즐기는 공연 한 편’이라는 콘셉트로 LG아트센터가 선보여온 시리즈 공연이다. 상습 차량 정체 구간인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공연장 특징을 활용해 저녁 7시부터 70~90분간의 짧은 공연을 관람하고 귀가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해 지금까지 2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티켓 가격은 1만~3만 원이며 LG아트센터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패키지 티켓은 LG아트센터에서만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