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에르노, 청담동에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 등록 2016-12-01 오전 9:31:38

    수정 2016-12-01 오전 9:31:58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에르노(HERNO)는 1일 서울 청담동에 국내 첫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남성·여성 컬렉션과 함께 방풍과 방수기능에 특화된 라미나르(LAMINAR) 컬렉션을 판매한다.

실내장식은 에르노 본사가 위치한 이탈리아 레사(LESA) 지역의 자연환경을 표현하기 위해 자연친화적으로 꾸몄다. 매장 내벽은 슬레이트(Slate)와 플란넬(Flannel) 같은 천연재료를 사용했고, 매장의 가운데 벽은 다양한 식물을 활용해 벽 전체가 마치 정원과도 같은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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