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파리바게뜨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파티시에 춘식이 레디백’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제품은 파티시에로 변신한 사랑스러운 춘식이 캐릭터와 크라상, 식빵, 프레첼, 프레지에 케이크 등 대표 제품을 표현했다. 가로 30cm, 세로 23cm 크기로 제작돼 일상 생활은 물론 여행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회사는 춘식이와 파티파티 케이크, 젤로미 롤리팝 등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선보인 제품을 포함해 2만 원 이상 구매 시 9900원에 판매한다.
회사는 3일부터 12일까지 파바앱, 해피오더앱 카카오톡 예약하기 등을 통해 ‘파티시에 춘식이 레디백’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시 지정한 매장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수령 가능하다. 매장 판매는 13일부터 시작되며, 제품은 선착순 구매로 물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