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관리원, 세종·경북 봉화서 근무할 직원 46명 채용

일반 정규직 23명·공무직 23명…11~22일 원서 접수
  • 등록 2020-09-11 오전 9:48:43

    수정 2020-09-11 오전 9:48:43

국립세종수목원 내 사계절전시온실. 사진=한국수목원관리원 제공


[세종=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사무처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등지에서 근무할 직원 46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1월 임용을 목표로 관리자를 포함한 일반 정규직 23명과 공무직 23명을 채용한다.

근무 장소는 본원이 있는 세종시와 경북 봉화 등 2곳이다.

일자리 나눔에 대한 취지로 전일제(주당 소정근로 40시간) 35명과 함께 시간선택제(주당 소정근로 20시간) 1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시험은 서류전형, 필기전형(신입 직급과 공무직만 해당), 최종면접 전형 등으로 진행한다.

응시원서는 11~22일 한국수목원관리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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