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北 도발에도 장 초반 ‘차분’…엔화는 강세

  • 등록 2017-09-15 오전 9:26:10

    수정 2017-09-15 오전 9:26:10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증시가 15일 장 초반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개장 전 북한의 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관통해 태평양에 떨어졌으나 아직까진 차분하게 움직이고 있다.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소폭(0.07%·13.64) 내린 1만9793.80에 거래를 시작했다. 그러나 오전 9시22분 현재 1만9820.13으로 0.06%(12.69) 상승 반전했다.

엔화는 다만 최근 약세 흐름이 강세로 전환했다. 엔/달러 환율은 오전 9시2분 현재 달러당 109.98~109.99엔으로 전날보다 0.38%(0.42엔) 하락(엔화가치 상승)했다. 안전 자산으로 꼽히는 엔화는 북한 리스크가 부각되면 그 가치가 오르면서 일본 수출주의 수익성을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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