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장씨는 2011년부터 2012년 3월 사이 484회에 걸쳐 7억5510만원 어치 휴대폰과 노트북, 아이패드 등 전자기기 839대를 대출 담보로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범행을 위해 중국 연태시에 아파트 네 곳을 빌려 콜센터를 차리고 보이스피싱 조직을 운영했다.
이들 조직은 중국 내 위치한 콜센터에 관리책임자와 중간관리책임자, 상담원과 국내에 휴대전화 처분책과 송금·급여지급 등 자금관리책으로 역할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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