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가 설립 25주년 기념으로 백서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 지난 6일 강남 모처에서 열린 백서 발간기념회에서 역대 회장단이 기념 촬영을 한 모습. (사진=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제공) |
|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는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25주년 백서’ 발간 기념회를 열었다.
해당 행사에는 이영숙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회장, 서지희 여성위원회 위원장 및 역대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회장단 등 21명이 참석했다.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발간한 백서에는 여성공인회계사의 역사와 현재의 모습과 미래를 조명한 내용이 담겼다.
이날 발간 기념회에서 김재신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전 회장이자 백서 제작 TF 위원장은 “백서를 제작과정에 참여한 여성회계사분들의 노고와 열정을 통해 작업이 이루어졌다”며 “이번 백서를 통해 여성공인회계사회가 더 많은 희망과 소통의 창구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