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1월2일까지 내국인 회원을 대상으로 ‘매지컬 홀리데이’(Magical Holi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럭셔리 패션과 화장품, 주류 및 식품 등 다양한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에르노, 멀버리, 스와로브스키, 에스티로더, 토코보, 카카오프렌즈 등이 참여한다.
명동점에선 ‘매지컬 룰렛 100% 당첨 이벤트’를 통해 기간 내 명동점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면세포인트부터 쇼핑지원금까지 다양한 혜택을 증정한다. 인천공항점에선 오는 30일까지 출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8만원의 면세포인트와 쇼핑지원금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 출국 이벤트’을 실시한다.
온라인몰에선 행사 기간 온라인몰과 인천공항점에서 각 50달러 이상, 합산 300달러 이상 구매하면 면세포인트를 최대 5만원 제공하고, 출국 정보를 등록한 고객에겐 12% 할인 쿠폰을 자동 발급한다. 10달러 이상 구매한 회원에겐 오프라인 쇼핑 지원금 6종을 증정한다.
이뿐 아니라 다음달 1일까지 온라인몰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은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나폴리 맛피아’(권성준 셰프)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다이닝’ 초대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1건당 500원씩 적립되는 기부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상품과 다양한 혜택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감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신세계면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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