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LG전자 X 학생복지스토어는 LG그램의 론칭 10주년을 맞아 1월 9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한 ‘LG그램 10주년 숏폼 공모전’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사진=LG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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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사랑하는 노트북인 LG그램의 론칭 10주년을 알리고, Z세대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자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공모기간 내 5만 건 이상 노출되어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6개의 숏폼이 선정됐다. 심사에는 LG전자 온라인그룹장 및 온라인IT담당 등이 참여했다.
그램을 주제로 한 참신성, 소구성, 전달력에 따라 대상(1개 팀-그램), 우수상(2개 팀-게이밍모니터), 장려상(3개 팀_+View)을 선정하여 학생들의 경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증 상장과 상품을 수여했다. 대상은 부산대 오지윤, 우수상은 한양대 장진석, 건국대 김희제, 장려상은 고려대 김지현, 서울예대 임은수, 전북대 팀이 선정됐다.
특히 대상작은 ‘가벼운 무게감 무거운 존재감’이라는 카피 영상을 선보인 부산대학교 오지윤 학생이 수상했고, LG그램 실사용고객으로서 ‘그램 시리즈와 함께 지내온 10년간의 나의 성장 스토리’를 담아냈다.
행사를 주관한 LG전자 김지헌 온라인IT 담당은 “그램의 10년의 발자취를 대학생이 직접 참여하여 기발한 숏폼을 보게 되어 의미가 있었고, 지속적으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