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이 기사는 01월 05일 11시 12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5일 우리투자증권은 `소버린 이슈, 세가지 우발채무의 현실화 가능성`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은행 공기업 지방정부가 크레딧 이슈의 중심에 놓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기업 이슈 역시 지난 2009년 두바이의 모라토리엄과 최근 베트남 최대 국영회사 비나신의 디폴트에서 확인했듯 반복해서 개별 국가의 신용등급을 위협할 것으로 우려됐다.
다만 한국은 ▲정부의 강력한 외환시장 구조개편 노력 ▲풍부한 달러 유동성 라인 확보 ▲한국 소버린의 견조함 등으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