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 엔화 약세에 반등 출발…닛케이 0.5%↑

  • 등록 2017-08-07 오전 9:36:10

    수정 2017-08-07 오전 10:19:25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증시가 7일 반등 출발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0.54%(106.96) 오른 2만59.29에 거래를 시작했다.

엔고가 주춤하며 수출주에 힘을 싣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달러당 110.79~110.80엔으로 전날보다 0.64%(0.71엔) 상승(엔화 가치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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