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광둥성 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광둥성에서 새로 2명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이로써 중국에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는 지난 9일 첫 환자 확인 이후 모두 7명으로 늘었으며 모두 해외 유입 바이러스 감염자다.
전문가들은 현재 광둥성 기온이 아직 낮아 매개체인 이집트숲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할 시기는 아니라며 지카 바이러스가 중국내 확산할 가능성은 비교적 낮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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