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유명 IT 매체인 ‘디지털 트렌드(Digital Trends)’는 “LG 웹OS TV는 진정한 스마트 TV의 본질을 보여준다”며 “LG 웹OS TV로 인해 경쟁사들의 혁신이 계속되고 이런 노력의 최종 수혜자는 소비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매체인 ‘씨넷(CNET)’은 “웹OS는 2014년 스마트 TV 시스템의 선두주자”라고 호평했다.
미국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맨즈 저널(Men’s Journal)’은 미국에서 판매 중인 스마트 TV를 비교 분석한 결과 LG 스마트 TV에 가장 높은 점수인 9점(10점 만점)을 부여했다.
LG 웹OS 플랫폼은 지난 3월 북미 규격인증기관인 ‘UL’과 국제 성능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사용 편의성 검증을 받은 바 있다.
이인규 LG전자 HE사업본부 TV사업담당 전무는 “해외 매체들의 연이은 호평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웹OS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LG만의 하드웨어 경쟁력을 결합해 스마트+ TV 시대를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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