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드래곤플라이(030350)는 자사 수집형 RPG ‘아도르 : 수호의 여신’의 공식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15일 공개했다.
‘아도르 : 수호의 여신’은 드래곤플라이가 자체 개발 중인 신규 지식재산(IP)이다. 이날 공개한 BI는 사이버 펑크한 느낌을 살려 게임이 추구하는 미래 전쟁의 콘셉트를 잘 표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아도르 : 수호의 여신’ 출시 전 남성지 ‘맥심’과 함께 ‘제 2회 맥심 AI 모델 콘테스트’도 진행한다.
해당 콘테스트는 ‘여신의 은밀한 럽스타그램 컬렉션’이라는 주제로 ‘아도르: 수호의 여신’ 주요 캐릭터를 참가자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 자신만의 모델로 제작하고 맥심 코리아 홈페이지에 지원하면 된다. 다음달 10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선정작은 맥심 2024년 1월호에 기재된다.
한편, 드래곤플라이의 ‘아도르 : 수호의 여신’은 올 하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