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대지면적 1254.5㎡와 608.3㎡인 두 곳에 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빌딩 2개 동을 짓는 것으로 `국유지 위탁개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방식은 캠코가 자체 자금으로 건물을 짓고 건물과 임대료 수익을 모두 국가에 귀속, 이후 국가로부터 개발비를 회수하는 것이다.
캠코 관계자는 "재산가치는 2개 부지를 합쳐 개발 전 139억원에서 개발 후 290억원으로 늘어나고 매년 9억원의 임대수익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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