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양금속, 中 조강 생산량 감소로 반사이익 기대에 강세

  • 등록 2021-08-27 오전 10:40:09

    수정 2021-08-27 오전 10:40:09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대양금속(009190)이 강세를 보인다. 중국 조강 생산량 감소로 반사이익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38분 현재 대양금속은 전 거래일보다 4.15%(210원) 오른 5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계 최대의 철강 생산국인 중국의 7월 조강 생산량이 1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국내 철강 업체들의 반사이익 기대감 역시 커지며, 철강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오는 9월 냉연강판 제품가격 인상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최근 가전제품의 수요증가로 인해 냉연강판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는 반면, 공급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대양금속의 지속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스테인리스 냉간압연강판(STS CR) 전문제조기업 대양금속은 47년간 스테인리스 냉간 압연 제품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전업체부터 씽크, 자동차부품 등에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남부사업소를 확장 이전할 계획이며, 신규 물량을 확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긴밀하게, 은밀하게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