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는 미국 내 12개 사이트에서 임상을 진행한 결과 FDA에서 요구하는 가이드라인을 충족시키며 접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의 `케어스타트 플루 A&B 플러스`는 독감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검체를 채취해 인플루엔자 A형과 B형을 면역크로마토그래피 방법으로 검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10분 내 감염여부를 신속히 판단하는 현장 진단제품이다.
엑세스바이오는 연내 독감 진단키트의 미국 판매 승인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승인과 동시에 미국 제조자개발생산(ODM)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현지 업체들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