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내 야산서 대학생 알몸으로 숨진 채 발견

  • 등록 2014-07-15 오전 10:41:10

    수정 2014-07-15 오전 10:41:10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14일 오후 6시 50분께 부산 남구의 한 대학교 내 야산에서 대학생 A(2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었으며, 알몸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를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한 조교 김모(24)씨는 “근로장학생인 A씨가 출근하지 않아 학교의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다가 야외공연장 뒤 야산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발견 당시 A씨의 시신에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고 전했다.

또 그가 스스로 목을 맬 동기가 명확하지 않다고 보고 시신을 부검할 방침이다.

▶ 관련기사 ◀
☞ 압수한 반부화 오리알, 폐기하려니 `꽥꽥`..오리새끼 어쩌나
☞ `애사심` 없는 직장인, 그럼에도 퇴사않는 이유는?
☞ "직장 동료, 이런 옷 못 봐주겠어"..더러운 옷 vs 노출 심한 옷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