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서울 도봉갑 출구조사, 인재근 당선 유력

  • 등록 2012-04-11 오후 7:30:20

    수정 2012-04-11 오후 9:03:50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11일 오후 6시에 공개된 방송 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 서울 도봉갑에서는 인재근 민주통합당 후보가 유경희 새누리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점쳐졌다.

출구조사 결과 예상 득표율은 인재근 후보 60.2%, 유경희 후보 38.8%로 나타났다. 이번 출구조사는 KBS, MBC, SBS 등 방송3사가 246개 전 지역구에서 총 80만 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신뢰도 95%에 오차범위 ±2.2~5.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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