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역 금융소외계층은 채무조정을 통해 회생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장기간 대출을 연체한 고객들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해 40~90%의 탄력적 감면율을 적용하기로 했다. 또 최장 5년 장기분할납부 및 성실상환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상환부담 경감 혜택을 병행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대구은행 창립 50주년을 맞아 시행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지역민들의 원활한 경제활동과 건강한 사회를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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