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새벽을 여는 버스기사 위해 '파티카' 출동

  • 등록 2016-01-14 오전 9:51:13

    수정 2016-01-14 오전 9:51:13

(사진=도미노피자 제공)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도미노피자는 새해를 맞아 ‘새벽을 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버스기사를 위한 피자파티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피자 제조시설이 탑재된 ‘파티카’로 서울 시내버스 공영착지를 돌며 버스기사들에게 피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 송파공영차고지ㅡ 29일 은평공영차고지 등 1월 한 달 동안 총 4회 진행된다.

2009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시작한 도미노피자 파티카는 매달 테마를 기획해 소방관, 경찰서, 군부대 등을 찾아 피자파티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까지 파티카 총 출동 횟수 1000회로 거리로 치면 약 지구 6바퀴를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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