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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자리한 한국관광명품점이 올해 신제품을 출시했다.
올해 출시한 신제품은 ‘제20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전통 현대 기념품 부문 수상작에서 선정했다. 모두 우리나라의 전통적 디자인과 이미지를 활용한 기념품으로, 한국 고유의 정체성을 보여주면서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창의적으로 실용적인 제품으로 구성했다.
이 외에도 한글 일러스트를 활용한 제품, 전통놀이 및 음식 등의 한국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들이 포함되어 있어 인사동을 찾는 내 외국인들의 필수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국관광명품점 관계자는 “한국관광명품점에서는 매년 공모전 수상작을 출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입상 업체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한국관광명품점은 고퀄리티의 한국 대표 기념품샵이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심사숙고하여 신상품을 선정한 만큼 믿고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