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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경제민주화 한다고 김종인, 원칙있는 보수한다고 이상돈, 검찰개혁한다고 안대희를 끌어들여 총선·대선에서 간판용으로 써먹었는데, 승리하고 나니까 입싹 씻네요”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교수는 “‘혹시나’ 하고 기대해봐야 허탈만 하다. ‘역시나’냐 ‘해도해도 너무~’냐 사이에서 관전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박 당선인은 전날 청와대 비서실장과 3명의 수석을 발표한 데 이어 이날 6명의 수석을 발표하며 청와대 인선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