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도쿄일렉트론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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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지난 5월 17일 수요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호수 둘레길에 길이 약 100m, 총면적 417㎡ 규모에 나무 2000주를 심는 ‘나무心기’ 활동을 환경실천연합회와 함께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나무 심기 활동은 나무 심기를 통해 산림을 조성하여 탄소 저감 및 지구온난화 방지에 일조하고 지구환경보전과 지역사회의 환경보호에 공헌하는 대응이다. 이날 자발적으로 모인 약 50명의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사원들은 기후변화와 나무심기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일상 속 환경 보전과 관련된 다양한 실천을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 (사진=도쿄일렉트론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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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렉트론코리아 나무심기 프로젝트 담당자는 “TEL은 환경 경영 선도 회사로서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넷제로 포함 중장기 환경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ESG경영의 실천을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라며 “식목일, 지구의 날 등 특별한 기념일이 아니더라도 사원들이 지구환경보전에 일조할 수 있으며 이러한 목적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쿄일렉트론(TEL)그룹은 △‘테크놀로지와 이노베이션’ △‘지구환경의 보전’ △‘지역사회와의 공동가치 창조’를 중점 분야로 정하고, ‘TEL FOR GOOD’이라는 브랜드 네임으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