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아제약의 어린이 영양음료 잘크톤이 베트남 건강기능식품 골든 어워즈를 수상했다.(사진=조아제약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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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조아제약(034940)의 어린이 영양음료 ‘잘크톤’이 베트남 기능성 식품협회가 주관하는 골든 어워즈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베트남에 유통 중인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성과를 낸 브랜드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 4회째이다. 베트남 건강기능식품 시장 발전을 위해 매년 우수 제품을 선별하는 취지로 베트남 현지에서는 신뢰를 인정받고 있다.
조아제약 잘크톤은 한국 제품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잘크톤은 골즌 어워즈 로고 사용권을 획득해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인정받게 됐다.
잘크톤은 2013년 베트남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만병 이상 팔리며 어린이 성장과 두뇌발달을 위한 건강음료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디노’와 키 성장을 돕는 ‘롱 디노’ 등 베트남 전용 어린이 음료와 함께 키즈 라인업을 구축했다.
정호석 조아제약 베트남 사무소장은 “골든 어워즈 로고 사용권 획득을 계기로 베트남 소비자의 신뢰감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차별화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베트남 어린이 건기식 대표 브랜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