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에 따르면 선도는 수소수 기술을 활용한 수소수욕, 냉온수소 정수기 및 수경재배 인삼기술 등의 개발에 성공했다.
선도 관계자는 "기존의 정수기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제공하는데 그쳤다면 선도의 `밀폐형 전해수소 함유 냉온정수기`는 건강과 직결된 물을 공급한다"면서 "현재 발명특허 출원 중으로, 빠르면 수개월 안에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시판 채비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선도는 수소수 인삼 수경재배기술을 1차로 지방자치단체에 이전, 농민이 생산을 맡도록 할 방침이다. 또 전국적인 유통망을 갖고 있는 대국이 판매를 맡을 예정이다.
선도는 지난해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경기도 광주시 실촌읍에 연건평 400평 규모의 자체 연구사업개발을 위한 빌딩을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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