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이웃사랑 성금 30억원 기탁

  • 등록 2012-12-28 오후 2:09:37

    수정 2012-12-28 오후 2:09:37

현대중공업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은 2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

이재성(사진) 현대중공업은 사장은 “이번 성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사회의 아픈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창업자 가족 등과 함께 모두 6000억 원 규모의 사회복지재단인 아산나눔재단을 설립하고, 문화예술 분야에서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은 지원을 하는 등 기업시민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경영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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