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롯데제과(280360)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봄을 맞아 매장에서 ‘스트로베리 페스타(STRAWBERRY FESTA)’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 (사진=롯데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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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봄 시즌 제품 ‘코코스트로베리’가 포함된 메뉴를 주문하면 고객이 원하는 아이스크림 메뉴 한 스쿱을 추가로 제공한다. 행사 대상 메뉴는 △코코스트로베리 쉐이크 △코코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 컵류 △코코스트로베리 크로플(일부매장 판매) 등이다.
나뚜루 매장의 코코스트로베리는 2021년 품질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수준 높은 딸기맛을 선보이는 메뉴다. 딸기 고유의 맛을 진하게 담기 위해 딸기 슬라이스, 퓨레 및 농축액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딸기 함량을 생물환산기준 48%까지 끌어올렸다. 코코스트로베리 메뉴는 온라인몰, 편의점 등에서 ‘나뚜루 스트로베리’ 제품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나뚜루는 1998년 국내최초 런칭한 고품질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이다. 롯데중앙연구소의 엄격한 품질관리와 제주도산 첫물 녹차, 글로벌 친환경 RA인증 천연 바닐라향 등 엄선된 고품질 원료로 진한 자연의 맛을 제공한다.
최근 나뚜루는 ‘자연 본연의 맛을 담은 디저트’ 란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MZ세대 사이에서 인기있는 디저트 카페 등과 컬래버레이션하는 ‘나뚜루 디저트 로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나뚜루의 시그니처 아이스크림을 각 카페의 메뉴에 접목한 특색 있는 컬레버 메뉴를 선보이며 젊은 층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