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펫호텔 ‘트루셰어 펫텔(TRUSARE PETTEL)’이 오는 12월 영종도에 오픈한다.
트루셰어 펫텔은 반려견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상급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1견 1실로 설계한 호텔에는 논슬립 플로어와 배기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반려인을 위한 24시간 웹캠 서비스와 반려견 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더불어 실내 상담실과 테라피 스파, 애견카페와 플레이존, 피크닉존 등이 운영되고, 소형견부터 중형견, 대형견은 물론, 대형견 세 마리 이상이 함께 투숙 가능한 객실까지 완비되어 있다.
펫호텔 인근에는 하이마트와 영종동 행정복지센터, 영종 보건지소 등 생활 인프라와 영종IC, 공항신도시JC,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도 마련되어 있다.
트루셰어 펫텔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반려인구가 급증하면서 이들을 위한 여행 상품과 서비스도 가파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높은 관광수요와 미래 가치를 지닌 영종도에 첫선을 보이는 트루셰어 펫호텔은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 만족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