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hy는 한정식 전문점 ‘채근담’과 손잡고 명절용 밀키트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 ▲hy가 한정식 전문점 채근담과 협업해 출시한 명절용 밀키트 ‘채근담 떡국’과 ‘채근담 오색잡채’ 2종.(사진=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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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은 지난 2017년과 2018년 ‘미슐랭(미쉐린) 가이드 서울’로 선정된 20년 전통 한정식 전문점이다. 서울 역삼점 및 대치점 2곳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제철 나물과 채소를 이용한 한국식 채식주의를 지향한다.
hy는 채근담과 협업해 명절상에 잘 어울리는 ‘채근담 떡국’과 ‘채근담 오색잡채’ 밀키트 2종을 선보였다. 온라인몰 ‘프레딧’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hy는 ‘편스토랑’ 콜래보레이션 제품과 함께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연이어 선보이며 밀키트 제품군 성장세를 높여 나간다 계획이다.
유명렬 hy 마케팅 담당은 “한식 파인 다이닝계의 선두주자 채근담과 협업했다”며 “간편한 밀키트를 통해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