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의료기관과 제휴 `웰빙마케팅` 실시

[이데일리 양미영기자] 현대증권(003450)은 10일부터 지점 인근 종합병원과 일반의원, 한의원 등과 제휴하고, 고객에게 의료상담 등 각종 의료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웰빙 공동 마케팅은 본사 영업부를 포함, 129개 전 지점에서 실시되며 각 지점별로 위촉식을 갖고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대증권은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실시한 세무사 공동마케팅과 6월 법무사 마케팅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세번째로 실시되는 대고객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의료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제휴의료기관의 홈페이지와 이메일, 전화상담과 설명회 등 다양한 경로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